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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이 아프거나 이상행동을 보일때 나타나는 증상

by 띵재 2023. 2. 10.

사람은 몸이 아프거나 이상한 증상이 생기면 언제든 말이나 행동으로 표현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의 반려견들은 말을 할 수 없을 뿐더러 아파도 내색을 하지 않는 반려견들도 있는데 그럴때마다 견주들은 우리 반려견이 말을 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한 적이 분명히 있을것이다. 나의 반려견이 조금이라도 몸에 이상 신호를 보일때 바로 동물병원에 가서 수의사에게 진찰을 받는 사람도 있지만 작고 사소한 부분이라 놓치고 질병이나 이상 증상이 심해질때 까지 모르고 지나가는 견주들도 분명히 있다. 스페인의 수의대 반려동물 수의사인 '마리아 루이사 가르시아 데 미겔'은 [개의 경우 어린아이들과 마찬가지로 말하지 않을때 행동이나 외모의 변화를 찾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반려동물 전문가들은 반려견들의 경우 최소 1년에 1번씩은 예방접종이나 정기 검진, 또한 구충 방법 같은 상담으로 확인하고 전반적인 건강을 검진해야 한다고 말한다. 특히 나이가 많은 노령견 같은 경우 더욱 신경써서 관리해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들은 어떻게 반려동물의 몸의 이상신호를 빠르게 알아차릴 수 있을까? 쉽게 놓칠 수 있는 증상들을 한번 알아보자.

 

<일시적 or 만성 기침>

나의 반려견이 갑자기 기침을 하거나 코에서 콧물이 그리고 입에서 침같은 분비물이 보인다면 반려견 건강에 문제가 생겼을 확률이 높다. 또한 유아기의 강아지가 아닌 성견이 주기적으로 기침과 재채기를 한다면 감기를 의심해 볼 수 있고 작은 소형견의 경우 장기부전이나 심장질환을 나타내는 증상일지도 모른다.

 

<과도한 에너지분출 및 활동>

만약 반려견이 어린 강아지라면 에너지 넘치는 활동은 지극히 정상적이지만 나이가 많은 반려견일 경우 갑자기 전과 다른 활동량을 보이고 밤이나 새벽에도 쉬지 않는다면 다른 여러가지 증상들을 의심해 봐야 한다. 사람으로 치면 치매 증상인 알츠하이머의 징후이거나 반려견이 평온한 시간이 아닌 불안한 시간을 보내고 있을 수도 있다. 또한 집안 내부라도 환경의 변화가 생긴다면 반려견의 행동도 바뀔 수 있다.

 

<몸에 생긴 덩어리나 혹>

반려견의 경우 사람과 마찬가지로 몸에 생기는 비정상적인 뭉침과 덩어리는 종양일 수도 있다. 혹 그 덩어리가 피부 아래에서 만져지더라도 그냥 지나치는게 아니라 얼른 수의사에게 검사를 받는게 좋다.

 

<과도한 침 분비>

이 부분은 복서 또는 마스티프 같은 견종의 소유자에게는 해당하지 않는 사항이다. 그들은 견종 특성상 원래부터 많은 타액을 분비하는데, 만약 다른 품종의 개가 과도한 타액을 분비하는 경우가 있다면 이는 상처, 화상,감염 등 가능성이 있다.

 

<설사 및 구토>

일반적으로는 구토나 설사같은 경우 위염 때문이지만 다른 이유일 가능성도 있다. 개에게 낯선 음식을 먹였거나 장내 세균의 변화 때문일 수도 있는데 식이요법의 변화로 생기는 위염같은 경우에는 보통 근 시일내에 차도를 보이지만 그 기간이 오래 지속이 된다면 하루 빨리 병원으로 찾아가서 검사를 받아야 한다. 특히 작은 견종이나 노령견 같은 경우에는 금방 탈수가 올 수도 있으니 주의하고 어린 강아지라면 이러한 구토, 설사등으로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

 

<우울증>

개는 말을 하지 못하지만 행동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많은 내용이 함축되어 있다. 평소보다 나의 소중한 반려견이 무기력해 있거나 우울한 증상을 보인다면 몸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단순 컨디션 저하로 생각 할 수도 있겠지만 개 우울증이나 적은 유형의 호흡기 또는 장기 내부의 문제로 고통을 받고 있을 수도 있다. 평소 반려견의 모습과 많이 다르다면 미뤄두지 말고 수의사와 상담하자.

 

<물을 자주 마시고 소변을 자주 볼 때>

반려견이 평소와는 다르게 물을 많이 마시거나 소변을 자주 보면 당뇨병일 확률이 높다. 이는 물을 얼마나 자주 마시는지 혹은 소변을 자주 보는지 쉽게 관찰할 수 있기 때문에 잘 알아차릴 수 있을 것이다.

만약 반려견이 실외 배변을 하는 경우에도 불구하고 집 내부에서 소변을 본다면 의심해 봐야 한다. 당뇨병은 식욕 증가와 밥반려견의 체중 감소로 나타나기 때문에 병원에서 상담하길 바란다.

 

<윤기없고 탈모 등 비정상적인 털>

본래 개의 털은 윤기있고 비듬같은 것이 없어야 정상이다. 만약 적은 규모라도 탈모가 생긴 경우 알레르기나 진균, 또는 옴 같은 피부 질환의 징후일 수도 있고 다른 내분비 질환이나 레슈마니아 증 같은 병일 수도 있다.

 

<이상한 호흡>

반려견이 견주에게 직접 말을 하지는 못하지만 견주가 나의 반려견이 어떻게 숨을 쉬는지는 알기 때문에 이러한 변화는 감지하기가 어렵지 않다. 강아지가 휴식 시 분당 호흡 속도는 15~30회 정도이다.

만약 매우 동요하거나 거칠에 호흡을 하는 이유는 보통 횡경막이 당겨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보통보다 느리게 호흡할 경우에는 신진대사의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

 

<뿌옇게 변하거나 물기 있는 눈>

만약 눈이 전체가 하얗게 색이 나온다면 반려견의 각막에 문제가 있음을 나타내지만 동공만 흰색으로 변하기 시작한다면 눈 안쪽에 위치한 수정체가 불투명해지고 백내장으로 이어진다. 또한 반려견이 눈을 자주 깜빡이면 결막염으로 인한 것일 수 있고 눈물이 증가할 수 있다. 

 

<반려견의 마른 코와 열>

보통 강아지의 코의 상태는 건강을 표시한다. 건강한 개의 코는 반짝이고 촉촉하며 매끄럽고 분비물이 없다. 그러나 반려견의 코가 말라 있다면 건강상에 문제가 생긴 것이다.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증상은 열인데 열은 매우 흔한 증상이긴 하지만 기침, 식욕부진, 쇠약 등으로 이어지거나 동반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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